[파란색 줄이 있는 편지지 머리말 x 청회색 봉투 x 깔끔한 호일 스티커 편지 세트].

그리드 #1의 가장 큰 특징은 모눈종이를 지워 자연스럽게 형성된 듯한 불규칙한 윤곽선입니다. 사용하기 편리한 모눈종이는 난다카만의 방식으로 재해석 및 디자인되어 선물의 가장 작은 단위인 편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레터헤드는 보는 사람에 따라 은하수, 구름, 파도 등 다양한 모양으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. 여백과 줄 간격의 균형을 고려하여 종이 표면에 적용된 감산 장식이 손으로 쓴 글자와 그림을 은은하게 강조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.

봉투를 넣을 때 접히는 부분인 가운데 여백 덕분에 위쪽과 아래쪽 섹션 사이에서 대화 주제를 쉽게 바꿀 수 있고, 여백에서 글쓰기를 멈추고 숨을 고르듯 잠시 손을 쉬기도 편리합니다.

이 종이는 모든 필기구와 호환되며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정평이 난 "마시멜로 CoC"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. 4.0mm 정사각형의 선명한 파란색 괘선은 특수 배합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.

봉투의 밝은 회색은 파란색 줄과 어울리는 청회색입니다. 세 개의 포일 스탬프 스티커는 정사각형을 활용한 재미있는 디자인입니다.

편지지, 봉투, 스티커가 서로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어 너무 단순하지도, 너무 화려하지도 않은 균형이 잡혀 있으며, 어떤 온도의 단어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.

네 가지 사이즈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어, 원하시는 글자 양에 맞춰 편지를 쓰실 수 있습니다. 다른 사이즈(M, L, XL)는 제품 목록을 참고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