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비타마 백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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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키비타마]는 두 종류의 실을 꼬아서 만든 견직물로, 키비소(견사를 만드는 누에고치의 겉껍질)와 타마(누에 두 마리가 힘을 합쳐 만든 하나의 누에고치로 만든 실)를 사용합니다.
키비소는 딱딱하고, 타마사는 실이 엉켜서 매듭이 많이 생겨 다루기 어려워서 비단 중에서도 비교적 희귀한 소재입니다. [키비타마]는 실을 만드는 방법을 고안하여 천을 가능한 한 다루기 쉽게 만든 천입니다. 언뜻 보면 대마의 거칠음이 있지만, 만져보면 손에 잡히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, 은은한 광택이 있어 매우 희귀한 품격을 줍니다.
사이즈 : 29cm(폭) / 13.5cm(깊이) / 45cm(높이)
옆면에 지퍼가 있어요.
이 제품은 인디고와 천연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, 두 색상 모두 식물과 나무로 염색되었습니다.
인디고는 두 가지 색상의 인디고 실을 사용하여 테두리 패턴으로 짜여집니다.
천연염색은 독오크과의 나무의 덩굴에서 얻은 펜타필룸을 사용하여 염색합니다.
가방 내부는 굵은 코튼 프린트로 만들어졌습니다. 이 천은 원래 60~80년대의 일본 섬유인 일본식 푸톤 매트리스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