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'1단 적재형 식품상자 [IMPRESSION]'의 새로운 감각
IMPRESSION"은 중앙에 구멍이 뚫린 독특한 뚜껑이 달린, 단층으로 쌓인 상자 시리즈입니다.
이 제품은 유명한 독일 제품 디자이너인 볼프 우도 바그너가 디자인했습니다.
물론, 뚜껑에 구멍이 생긴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.
첫 번째 이유는 칠기 특유의 나무와 옻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. 겉면은 투명한 마감으로 나무 본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고, 안쪽의 붉은색과 파란색 옻칠이 구멍을 통해 드러나 디자인의 "인상"을 형성합니다. 뚜껑은 가운데가 살짝 패여 있어 안쪽 옻칠의 색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.
둘째, 안에 접시를 담을 때 구멍을 통해 접시가 살짝 보여 뚜껑을 열었을 때의 기대감을 높여줍니다. 재밌는 아이디어죠. 물론, 뚜껑은 실용적이고 열기도 쉽습니다.

◆시리즈 중 중간 사이즈
[인프레션] 시리즈는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데, 이 M 사이즈 제품은 세 가지 사이즈의 딱 중간으로, 직경 24cm, 높이 6.5cm입니다.
서빙 접시로 사용하기 편리한 사이즈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일상에서 사용하는 요리를 담는 그릇은 물론, 설날에 한 겹으로 사용하거나, 치라시즈시를 담는 용기, 파티 등에서 오르되브르와 디저트를 담는 그릇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◆내부 색상 3가지
안쪽은 주홍색, 청색, 황색으로 칠해져 있는데, 칠기에서는 보기 드문 색입니다. 다양한 색을 칠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.

[참고하세요]
*[IMPRSIION] 시리즈 제품은 목재의 질감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외부에 부분적으로 투명 마감을 적용하였습니다.
따라서 목재 표면은 흰색에서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할 수 있으며, 가공 과정에서 색상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.
귀하의 이해에 감사드립니다.